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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테트합창단 제66회 정기연주회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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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지영 작성일07-08-31 11:30 조회10,840회 댓글0건

본문

 

 

 

. 공연명: 서울모테트합창단 제66회 정기연주회

         '삶의 노래,  자연의 노래’

2. 일시 및 장소: 2007년 10월2일(화) 오후8시 예술의전당콘서트홀

3. 출연자

  지휘 ▮박치용 /Sop. 한나숙 /Ten. 조성환 /Bass 정록기 /Organ 김선아

  협연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Camerata Antiqua Seoul)

           타악앙상블 <리드미코>

 


4. 내용

서울모테트합창단은 10월 2일(화)오후8시 예술의전당콘서트홀에서 "삶의 노래, 자연의 노래“라는 부제로 J. S. Bach Cantata BWV21<Ich hatte viel Bekümmernis> J. Brahms <Vier Quartette Op.92>과 한국 작곡가인 김지영씨의 창작곡<오우가/윤선도 詩>와 <비전>을 한국에서 초연하게 된다. 이번 연주는 인생과 자연을 노래하는 곡들로 바흐의 21번 칸타타는 교회칸타타 중 가장 규모가 큰 작품으로 전반부에는 인간의 괴로움과 슬픔을 호소하고 있으며 후반부에는 예수의 구원에 의해서 이러한 것이 모두 밝은 기쁨으로 변하는 것을 노래하고 있다. 브람스의 4개의 사중창곡은 자연으로부터 전해오는 아름다움과 경이로움을 인간의 감성에 접목하여 사랑과 그리움의 간절함으로 노래한다. 본래 네 명의 독창자들이 부르도록 되어 있는 곡이지만, 현대에 와서 주로 합창으로 연주한다. 이번에 초연되는 한국 창작곡의 작곡자 김지영은 최근 첼리스트 요요마가 주관하는 실크로드 프로젝트로부터 위촉받은 두 번째 곡 ‘에밀레종(Ancient Bell)’이 카네기홀에서 초연되었으며 2003~4년까지 세계적인 그룹 챤티클리어(Chanticleer)의 상임작곡가를 역임했다. 오우가(五友歌)는 자연을 벗으로 소개한 윤선도의 고시에 곡을 붙인 것으로 타악기와 합창의 앙상블이 동, 서양의 문화적 융화와 화합을 현대음악으로 잘 표현하고 있다.

 

 

5. 티켓 및 공연문의
 ❚티켓:

  VIP석 10만원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 /B석 2만원/C석 1만원(청소년 석)

 ❚공연문의 및 예매

  서울모테트합창단 579-7294~5 www.seoulmotet.com

  티켓링크 1588-7890  www.ticketlink.co.kr

 


6. 후원 및 협찬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협찬: 기쁨병원, 호성흥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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