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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바람 부는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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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창희 작성일07-03-16 18:25 조회6,460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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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이곳은 이틀째 모래바람이불고 날씨도 조금씩 더워지고 있습니다.
우리물과 공기가 간절히 생각나네요..

함께 찬양하고 싶고 하고싶은 얘기도 쌓여가네요..
이런 저런것들을 경험하게하시고 또다른 매듭을 만들어 가게하시는 하나님 은혜 감사합니다.

가끔씩 힘들때는 내가 왜 이곳에 지원해 왔나할때도 있지만 다시한번 정신을 가다듬고 있습니다.

모래바람이 그칠때는 저녁에 코니시 해변에나가서 걷기나 뛰기를 반복하기도합니다.
더 더워지기 전에 몸도가볍게하고 뛰면서 많은 생각들이 깊어지는 것을 감사합니다.

울산에서 3년 이후에, 도하에서 상당기간을 많은 일들과 만남들을 기대합니다..

점심식사하러 다녀오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카타르 도하에서 전창희 올림..

댓글목록

임봉영님의 댓글

임봉영 작성일

점심 맛있게 드셨나요?
얼마전까지 울산소식을 전해주더니  이젠 더멀리 갔네요.
에클레시아합창단에서 열심히 찬양하던 집사님 기억이 납니다.
그곳에서 중창단이라도 만들어 활동하심이...^^
건강하시고 가끔 소식전해주세요.

우성훈님의 댓글

우성훈 작성일

합창단에서 다시 만날수 있길 바랍니다...건강하세요

이동구님의 댓글

이동구 작성일

늘 건강하시고 주님의 은혜가 넘치시길 기도 합니다.

정재풍님의 댓글

정재풍 작성일

항상 기쁨과 은혜가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최현도님의 댓글

최현도 작성일

집사님이 보내 주시는 글이며,사진 보면서 곧 다시 상경 하시겠지 했는데............
더 멀리 가셨네요,더 멀어 짐은 더 가까이 올 징조라 믿고 싶네요.어디서 든지 늘 건강하시고
기쁨과 은혜가 넘치는 생활 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