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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창희 작성일07-05-14 13:27 조회6,431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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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
신고합니다.
형제님 여러분!
기도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기도해주신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지면으로 대하기만해도 마음이 찡합니다..
이제 3개월을 지나 4개월을 마무리하게되면..
휴가를 가게 됩니다..
그동안은 휴가를 기다렸는데..
이제
2주간의 휴가기간을 어떵게 보내야하죠?
그동안 습관이나 등등 3개월이 지나면서 바뀌고..
이곳에서도 듣는 성경 듣고 교회에 자주나가서 예배드리고 있습니다..
찬양대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고비마다 넘어가게하시고 ..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도로 지원해주심이 얼마나 감사하고 귀한지 더욱 알게 됩니다..
이제 현장인원이 7천명 정도로 많아질텐데..
이많은 사람들을 위해서도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하나님 주신 기쁨으로 충만하시고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평안함이 찾아오고 변하기를 반복하는 우리의 삶을 즐기며 기대합니다..
찬양으로 영광돌리는 삶을 누리심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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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창희 올림
댓글목록
임봉영님의 댓글
임봉영 작성일
휴가에 대해 고민하시는것보니 한국에 오는계획은 없는것 같네요.
타국에서 보내는 휴가는 색다르지 않을까 팔자좋은(?) 생각을 합니다.
가끔씩 소식전해주시고 귀국해서 차한잔같이 할수 있는 시간을 기다려봅니다.
건강하시고 날마다 주님주시는 기쁨이 충만하길 바랍니다.
전인호님의 댓글
전인호 작성일
임집사님의 말씀과는 달리 아마도 한국에 오시리라 생각 되는군요......
토끼같은 새끼들( 하긴 토끼치곤 좀크지요 )과 여우같은 거시기 때문에.....
한국도 아주 더워지고 있읍니다.
오시면 기후 적응 잘되리라 봅니다.
야중에 화정동의 로데오거리 뒷골목에서 여러가지 이야기 하면서 밤드리 노닙시다....
강건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