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테트합창단 제 65회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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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지영 작성일07-05-15 10:29 조회10,58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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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테트합창단 제65회 정기연주회
1. 공 연 명: 서울모테트합창단 제65회 정기연주회 『사랑과 기쁨의 노래』
J. S. Bach <Cantata No.68 "Also hat Gott die Welt geliebt">
A. Vivaldi <Beatus Vir RV.597>
J. Brahms <Liebeslieder op.52>
J. Swider <Three piece for a cappella chorus>한국초연
2. 일시 및 장소: 2007년 6월7일(목) 오후8시 예술의전당콘서트홀
3. 출 연 자
지휘: 박치용(성신여대 음대 교수)
소프라노: 오은경(세종대 음대교수)
알 토:류현수(한세대 음대교수)
테너: 박승희(바흐솔리스텐서울 음악감독)
베이스: 박승혁(백석대 겸임교수)
협연: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
4. 연주 내용
서울모테트합창단은 6월 7일(목)오후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사랑과 기쁨의 노래>라는 부제로 바로크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시대별로 폭 넓은 레퍼토리로 구성되어진 합창곡을 무대에 올린다. 비발디의 ‘Beatus Vir’는 ‘Gloria’와 함께 비발디를 대표하는 걸작 중의 하나이며 Double Choir의 구성으로 되어진 맑고 기쁨 가득찬 곡이다. 바흐의 칸타타는 성서의 요한복음3장16절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인류의 기쁨을 노래했으며 브람스의 ‘사랑노래 왈츠’는 사랑을 주제로 18곡으로 이루어진 왈츠풍의 합창곡으로 사랑의 정취가 물씬 풍겨나는 활기찬 곡이다. 마지막 J.스비더의 ‘무반주 합창을 위한 3개의 곡’은 음악기법과 음악형식을 가지고 가사가 없이 의성어를 가지고 작곡되어진 경쾌하고 흥미로운 곡으로 이번 공연이 한국초연이다. 올해로 창단18주년이 되는 서울모테트합창단은 1989년 창단이후 꾸준한 연주활동으로 2005대한민국 문화예술상 대통령상 수상, 2004년 올해의 예술상 음악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그 실력과 그 음악적 가치를 인정받아 ‘우리나라 합창음악을 리드하는 순수 합창음악의 자존심’으로 평가 받고 있다. 서울모테트합창단은 정기연주, 지방연주, 초청연주, 기획연주, 소외된 이웃을 위한 특별연주 등 다양하고도 의욕적인 연주 활동을 통해 가장 성실하고도 음악적 내용이 충실한 합창단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현재 활동하고 있는 음악인들로부터의 지명도가 가장 높은 합창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해외 연주활동을 통해 한국의 문화와 음악 수준을 세계 속에 알리는 문화 사절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감당해 왔으며 특히 2002년의 일본(정부초청) 연주와 2002년과 2005년의 2차례에 걸친 독일 순회연주는 그들의 음악성과 연주력이 세계적인 수준에 전혀 손색이 없음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하여 서울모테트합창단은 2001년부터는 서울시로부터<전문예술법인>으로 지정 받아 활동하고 있다. 이러한 연주활동과 음악적 능력은 국내 외 많은 평론가들로부터의 호평은 물론 1997년 내한 객원지휘를 했던 영국의 작곡가 겸 지휘자인 존 루터, 독일의 지휘자 베르너 파프, 벨기에의 지휘자 요스 반덴 보레 등 함께 연주했던 수많은 국내외 유명 음악가들로부터 한국을 대표할만한 최고 수준의 합창단이라는 찬사를 들어오고 있다.
5. 티켓 및 공연문의
❚티켓:
VIP석 10만원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 /B석 2만원/C석 1만원(청소년 석)
❚공연문의 및 예매
서울모테트합창단 579-7294~5 www.seoulmotet.com
티켓링크 1588-7890 www.ticketlink.co.kr
6. 후원 및 협찬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협찬: SK Telecom, 기쁨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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