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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테트합창단] 제78회 정기연주회 'Song of Joy &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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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모테트합창단 작성일10-06-14 13:49 조회5,9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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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테트합창단 제78회 정기연주회 보도자료

1. 공연명: 서울모테트합창단 제78회 정기연주회

       Song of Joy & Peace <기쁨과 평화의 노래>


2. 일시 및 장소: 2010년6월29일(화) 오후8시 예술의전당콘서트홀


3. 출연자

  지  휘▮박치용

  반  주▮이수경, 배은아 

  협  연▮오르간: 김은영    타악기 : 박 윤


4. 보도내용

2010년 창단21년째를 맞이하는 서울모테트합창단은 “기쁨과 평화의 노래”라는 주제로 제78회 정기연주회를 6월29(화)예술의전당콘서트홀에서 연주한다. 이번 연주에서는 서울모테트합창단의 자연스러운 소리, 풍부한 배음과 환상적인 하모니로 대변되는 맑고 깊은 울림의 합창의 진수를 맛 볼 수 있는 곡들로 준비되어 있다. 전반부에 르네상스와 바로크 모테트와 마드리갈로 기쁨을 노래하며 멘델스존의 모테트를 비롯하여 현대 독일작곡가 Günter Ramin ,Rudolf Mauersberger 모테트를 선보인다. 후반부에서는 박동욱 교수의 Pax 와 Rudolf Mauersberger, Kurt Hessenberg, Alan Hovhanes의 평화를 주제로 한 곡을 연주한다. 올해는 6.25사변 60주년이 되는 해이다. 더불어 얼마 전 천안함사고의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평화와 화해의 메시지를 음악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로 기획되었다. 1989년 창단이후 꾸준한 연주활동으로 2005대한민국문화예술상 대통령상 수상, 2004올해의예술상 음악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그 실력과 그 음악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정기연주, 지방연주, 초청연주, 기획연주, 소외된 이웃을 위한 특별연주 등 800여회의 다양하고도 의욕적인 연주 활동을 통해 가장 성실하고도 음악적 내용이 충실한 합창단, 또한 현재 활동하고 있는 음악인들로부터 지명도가 가장 높은 합창단으로 평가 받고 있다. 더 나아가 해외 연주활동을 통해 한국의 문화와 음악 수준을 세계 속에 알리는 문화 사절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감당하고 있다. 서울모테트합창단은 2001년부터는 서울시로부터 <전문예술법인>으로 지정 받아 활동하고 있다. 이러한 연주활동과 음악적 능력은 국내 외 많은 평론가들로부터의 호평은 물론 1997년 내한 객원지휘를 했던 영국의 작곡가 겸 지휘자인 존 루터, 독일의 지휘자 베르너 파프, 벨기에의 지휘자 요스 반덴 보레 등 함께 연주했던 수많은 국내외 유명 음악가들로부터 한국을 대표할만한 최고 수준의 합창단이라는 찬사를 들어오고 있다.  지휘에 박치용(서울모테트합창단 단장겸 상임지휘자) 반주에 이수경, 배은아 ,오르간에 김은영(침신대 교회음악과 부교수) 타악기 연주에 박윤(musikdorf 소속 아티스트)이 협연한다.


5. 티켓 및 공연문의

❚티켓:

  VIP석 10만원/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 /B석 2만원/C석 1만원(청소년 석)

❚공연문의 및 예매

  서울모테트합창단 579-7295 www.seoulmotet.com

  티켓링크 1588-7890  


6. 주최 및 협찬

   주최: 서울모테트합창단   협찬: 기쁨병원, 대창철강, 베링거잉겔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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