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일] 제29회 서울대OB합창단 정기연주회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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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대OB합창단 작성일20-12-04 02:00 조회8,77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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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5. 7(월)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주 최 / 서울대OB합창단, 예인예술기획
후 원 / 서울대합창단 동문회
입장권 /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예매처 / 예술의전당 580-1300 sacticket.co.kr
티켓링크 1588-7890 www.ticketlink.co.kr
인터파크 1544-1555 ticket.interpark.com
옥션티켓 1566-1369 ticket.auction.co.kr
올 봄 제29회 정기공연을 개최하는 서울대OB합창단이 오는 5월 7일(월)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원종수의 지휘로 소프라노 박기영(가수), 바리톤 조규희 등 최고의 협연자들과 오케스트라 바흐솔리스텐서울의 연주로 아름다운 합창무대를 선보입니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 서울대OB합창단은 1부에서는 가장 아름다운 레퀴엠 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는 가브리엘 포레(Gabriel Faure)의 레퀴엠(Requiem)을 들려 드립니다.
포레의 레퀴엠은 장엄한 분위기의 다른 레퀴엠들과는 달리 매우 서정적인 선율로 이뤄져 있으며, 가장 프랑스적인 곡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Dies Irae와 Benedistus가 없는 대신에 소프라노 솔로곡 Pie Jesu과 아름다운 선율의 In Paradisum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My sprit sang all day>, <Little birds>, <Danny boy>, <꽃노래모음> 등 다양한 소품곡들로 구성된 무대를 통해 많은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서울대OB합창단은 서울대학교 합창단 동문으로 이뤄진 합창단으로, 바쁜 생활 속에서도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활동 중인 합창단입니다.
2008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Bradley Ellingboe "Requiem" 전곡 한국초연을 비롯, Vaughan Williams "Mass in G minor", Mozart "Requiem", Cesar Franck "Messe in A", John Rutter "Mass of the Children", Brahms "Liebeslieder", John Rutter "Magnificat", Handel "Messiah" 전곡 연주 등 매년 새롭게 시도되는 공연 형식, 무대와 객석의 생생한 공감을 자아내는 재치 있는 곡 해설을 통해 서울대OB합창단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1994년에는 제26회 난파음악제 일반부 합창부문 대상 및 제28회 난파음악제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고, 2011년 제29회 태백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Requiem in D minor, Op. 48 - Gabriel Faure
My spirit sang all day - Gerald Finzi
The blue bird - C. V. Stanford
Little birds - Eric Whitacre
몽금포타령(MONG-GUM-PO TARYUNG) - 김지영 편곡
꽃노래 모음 - 김지영 편곡
Danny boy - Arranged by Brad Printz
LA VILLANELLA - Arranged by Steven Sametz
지휘 / 원종수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독일 Stuttgart 국립음대 Liedklass 과정 수료
독일 Karlsruhe 국립음대 전문 연주자 과정 졸업
전 서울 모테트 합창단 부지휘자
현 서울대학교 합창단, 서울대OB합창단 상임지휘자
수원대학교, 숭실대학교 출강
소프라노 / 박기영(가수)
정규1집 [One]으로 데뷔
정규 2집 [Promise] 등 총 7개의 정규 앨범 발표
정규7집 [Woman Being] 발표
디지털 싱글 <미안했어요>, <아네스의 노래(from 영화 ‘시’> 등 발표
스페셜 앨범 [Acoustic+Best], [Christmas Love Letter] 발표
tvN 오페라스타 2012 우승
바리톤 / 조규희 (Lucio Kyuhee Cho)
한양대 성악과 졸업
비엔나 국립음악원 졸업
비엔나 시립 음악원 졸업
이스트웨스트 뉴욕데뷔 콩쿨 우승(뉴욕)
슈베르트 국제콩쿨 우승(일본)
마리아 칼라스 국제콩쿨 2위(아테네)
슈만 국제콩쿨 3위(독일)
프란치스코 비냐스 국제콩쿨 특별상(바르셀로나)
피아노 / 송이나
선화예술학교, 선화예고 졸업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졸업
전 서울대 합창단 반주자
현 서울대OB합창단 반주자
오케스트라 / 바흐솔리스텐서울(지휘: 김선아, 리더: 최희선)
J.S.Bach의 작품을 중심으로 바로크시대 전반의 작품을 연주하는 바로크 성악앙상블로서 지난 2005년 창단 된 바흐솔리스텐서울은 창단 이후 2006년 바흐의 마태수난곡(발췌)과 칸타타연주를 시작으로 서울국제고음악페스티발, 춘천고음악페스티발, 서울오라토리오페스티발, 일본 쓰루고음악페스티발, 통영국제음악제 등의 음악제뿐 아니라 관련학회 및 학계의 초청을 통한 학구적인 연주회를 비롯하여 편안한 해설음악회까지 다양한 팬들에게 바로크음악의 매력을 전달하고 있다.
2010년부터 바흐솔리스텐서울의 이름 아래 새롭게 국내외 바로크 전문 연주자들로 구성된 바로크 오케스트라(리더 최희선)는 국내 최초 ‘원전악기로 연주하는 바흐칸타타 시리즈’를 시작하여 국내 고음악 애호가들의 호평을 받고 있으며 국립합창단과 J.S.Bach의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를, 서울모테트합창단과 J.S. Bach의 마가수난곡을 협연한 바 있다.
서울대학교 합창단 facebook의 친구가 되시면 합창단의 여러 소식을 바로 접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facebook.com/snuchoir
제29회 서울대합창단 정기연주회 facebook 이벤트 페이지에서는 이번 공연 소식을 자세히 안내해 드립니다. http://www.facebook.com/events/285522348193601
주 최 / 서울대OB합창단, 예인예술기획
후 원 / 서울대합창단 동문회
입장권 /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예매처 / 예술의전당 580-1300 sacticket.co.kr
티켓링크 1588-7890 www.ticketlink.co.kr
인터파크 1544-1555 ticket.interpark.com
옥션티켓 1566-1369 ticket.auction.co.kr
올 봄 제29회 정기공연을 개최하는 서울대OB합창단이 오는 5월 7일(월)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원종수의 지휘로 소프라노 박기영(가수), 바리톤 조규희 등 최고의 협연자들과 오케스트라 바흐솔리스텐서울의 연주로 아름다운 합창무대를 선보입니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 서울대OB합창단은 1부에서는 가장 아름다운 레퀴엠 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는 가브리엘 포레(Gabriel Faure)의 레퀴엠(Requiem)을 들려 드립니다.
포레의 레퀴엠은 장엄한 분위기의 다른 레퀴엠들과는 달리 매우 서정적인 선율로 이뤄져 있으며, 가장 프랑스적인 곡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Dies Irae와 Benedistus가 없는 대신에 소프라노 솔로곡 Pie Jesu과 아름다운 선율의 In Paradisum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My sprit sang all day>, <Little birds>, <Danny boy>, <꽃노래모음> 등 다양한 소품곡들로 구성된 무대를 통해 많은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서울대OB합창단은 서울대학교 합창단 동문으로 이뤄진 합창단으로, 바쁜 생활 속에서도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활동 중인 합창단입니다.
2008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Bradley Ellingboe "Requiem" 전곡 한국초연을 비롯, Vaughan Williams "Mass in G minor", Mozart "Requiem", Cesar Franck "Messe in A", John Rutter "Mass of the Children", Brahms "Liebeslieder", John Rutter "Magnificat", Handel "Messiah" 전곡 연주 등 매년 새롭게 시도되는 공연 형식, 무대와 객석의 생생한 공감을 자아내는 재치 있는 곡 해설을 통해 서울대OB합창단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1994년에는 제26회 난파음악제 일반부 합창부문 대상 및 제28회 난파음악제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고, 2011년 제29회 태백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Requiem in D minor, Op. 48 - Gabriel Faure
My spirit sang all day - Gerald Finzi
The blue bird - C. V. Stanford
Little birds - Eric Whitacre
몽금포타령(MONG-GUM-PO TARYUNG) - 김지영 편곡
꽃노래 모음 - 김지영 편곡
Danny boy - Arranged by Brad Printz
LA VILLANELLA - Arranged by Steven Sametz
지휘 / 원종수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독일 Stuttgart 국립음대 Liedklass 과정 수료
독일 Karlsruhe 국립음대 전문 연주자 과정 졸업
전 서울 모테트 합창단 부지휘자
현 서울대학교 합창단, 서울대OB합창단 상임지휘자
수원대학교, 숭실대학교 출강
소프라노 / 박기영(가수)
정규1집 [One]으로 데뷔
정규 2집 [Promise] 등 총 7개의 정규 앨범 발표
정규7집 [Woman Being] 발표
디지털 싱글 <미안했어요>, <아네스의 노래(from 영화 ‘시’> 등 발표
스페셜 앨범 [Acoustic+Best], [Christmas Love Letter] 발표
tvN 오페라스타 2012 우승
바리톤 / 조규희 (Lucio Kyuhee Cho)
한양대 성악과 졸업
비엔나 국립음악원 졸업
비엔나 시립 음악원 졸업
이스트웨스트 뉴욕데뷔 콩쿨 우승(뉴욕)
슈베르트 국제콩쿨 우승(일본)
마리아 칼라스 국제콩쿨 2위(아테네)
슈만 국제콩쿨 3위(독일)
프란치스코 비냐스 국제콩쿨 특별상(바르셀로나)
피아노 / 송이나
선화예술학교, 선화예고 졸업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졸업
전 서울대 합창단 반주자
현 서울대OB합창단 반주자
오케스트라 / 바흐솔리스텐서울(지휘: 김선아, 리더: 최희선)
J.S.Bach의 작품을 중심으로 바로크시대 전반의 작품을 연주하는 바로크 성악앙상블로서 지난 2005년 창단 된 바흐솔리스텐서울은 창단 이후 2006년 바흐의 마태수난곡(발췌)과 칸타타연주를 시작으로 서울국제고음악페스티발, 춘천고음악페스티발, 서울오라토리오페스티발, 일본 쓰루고음악페스티발, 통영국제음악제 등의 음악제뿐 아니라 관련학회 및 학계의 초청을 통한 학구적인 연주회를 비롯하여 편안한 해설음악회까지 다양한 팬들에게 바로크음악의 매력을 전달하고 있다.
2010년부터 바흐솔리스텐서울의 이름 아래 새롭게 국내외 바로크 전문 연주자들로 구성된 바로크 오케스트라(리더 최희선)는 국내 최초 ‘원전악기로 연주하는 바흐칸타타 시리즈’를 시작하여 국내 고음악 애호가들의 호평을 받고 있으며 국립합창단과 J.S.Bach의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를, 서울모테트합창단과 J.S. Bach의 마가수난곡을 협연한 바 있다.
서울대학교 합창단 facebook의 친구가 되시면 합창단의 여러 소식을 바로 접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facebook.com/snuchoir
제29회 서울대합창단 정기연주회 facebook 이벤트 페이지에서는 이번 공연 소식을 자세히 안내해 드립니다. http://www.facebook.com/events/28552234819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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