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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 뮤지컬 GODSP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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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진주 작성일05-04-14 12:00 조회9,748회 댓글0건

본문

<락 뮤지컬 갓스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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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명 : 록 뮤지컬 갓스펠(Godspell)
장 소 : 한전아트센터
기 간 : 2005.06.04(토) ~ 2005.07.03(일) 38회 / 30일
가 격 : R석 / 80,000원 S석 / 60,000원 A석 / 40,000원
주 최 : ㈜아트앤웍스
출 연 : 쏘냐, 류정한

♡갓스펠 공식홈페이지가기♡
-> 홈페이지 가시면 자세한 스케쥴이 나와 있어요

소홀했던당신의 영혼을 한번 돌아볼 수 있는 Musical
전세계 최다흥행, 국내최초 라이센스

Godspell 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언어로 가장 많이 만들어지고 있는 뮤지컬로,
지금 이 순간에도 전세계 곳곳에서 흥행되고 있는 뮤지컬 역사상 가장 성공적이고 대중적인 작품이다.
이번 Godspell 은 지난 2003년~4년 2년간 미국 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연일 매진을 기록했던 New Rock Version 을 정식 라이센스를 통해 대규모로 제작하는 것으로, 사실상 국내 초연이라 볼 수 있다.


두 개의 그래미상에 빛나는 아름답고 강렬한 음악

디즈니 애니메이션 ‘포카혼타스’ ‘이집트의 왕자’로 아카데미 골든글로브를 수상한 스테판 스왈츠는
뮤지컬에서도 ‘Children of Eden’ ‘Pippin’ 등을 비롯하여,
최근 브로드웨이에서 최고의 흥행을 자랑하고 있는 ‘Wicked’ 를 통해 전세계에 널리 알려져 있다.
6곡의 리듬곡을 포함하여 30여곡의 음악이 Rock Version으로 재편곡되어
뮤지컬 대호가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그의 아름답고 강렬한 음악에 흠뻑 빠져 보시기 바란다.

화려한 제작진, 그들이 자존심을 걸었다!!

‘오페라의 유령’의 국내연출가 김학민, ‘명성황후’ ‘맘마미아’의 음악감독 김문정,
‘마리아 마리아’의 안무감독 최인숙,
‘지킬앤하이드’ ‘그리스’의 기술감독 김미경,
의상 조문수, 세트 디자인 오윤균,
조명 디자인 김창기 등 국내 최고의 창작진과 스텝진이 한 자리에 모였다.
화려한 경력들을 이어갈 작품으로 주저없이 ‘갓스펠’을 선택한 그들, 자존심과 이름을 걸고 혼신을 다해 ‘갓스펠’의 재탄생에 집중하고 있다.

류정한, 소냐 등 정상급 배우들이 펼치는 치열한 연기대결과 가슴 짜릿한 감동이 있는 현대 무용의 진수 Godspell 의 중요한 관람 포인트는 강렬한 음악과 예술적인 현대 무용에 있다.
특히, 전문현대무용수들의 신선하고 독특한 몸짓은 극의 이해를 돕는 것은 물론,
오랫동안 떨치지 못할 가슴 짜릿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오페라의 유령’ ‘지킬앤하이드’ 등을 통해 정상급에 선 뮤지컬 배우 류정한.
은 라울, 토니 등 섬세하고 낭만적인 캐릭터에서 격정적 카리스마를 필요로 하는
‘지킬앤하이드’까지 폭넓은 캐릭터를 소화해 온 류정한이 다른 작품을 제치고 고심 끝에 결정한 작품.
예수역을 통해 새롭게 탄생할 류정한은 벌써부터 여성팬들의 가슴을 뛰게 하고 있다.

소냐만이 불러낼 수 있는 그 한 곡 Bless the Lord를 위하여 과감한 선택한 한 소냐역의 소냐.
그녀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에너지는 한여름 관객들에게 가슴이 탁 트이는 시원스런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이다.
Godspell 이어서 더 남다른 애정과 열정으로 준비를 한다는 소냐에게서 예수를 향한 애증을 기대해 보시길!
노래, 춤, 끼를 겸비한 한국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실력파 배우들이 펼치는 춤과 노래의 앙상블,
가슴 깊이 파고드는 감격의 피날레. 최근 뮤지컬 무대에서 보기 드문 힘과 에너지를 만끽하게 할 것이다.
<출처: 인터파크>

<줄거리>

뮤지컬 Godspell은 신약성서 마태복음을 기초로 하여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는 7일간의 일정을 아름답게 그린 작품이다.
인간들이 신과 인간 존재에 대한 갖가지 철학적 의문을 제기하며 혼돈 속에 빠져있을 때 세례자 요한이 나타나 인간들에게 물로 세례를 주며 회개하고, 주의 길을 예비하라고 설법한다.

이어 예수가 나타나 세례자 요한에게 세례를 받고, 인류를 구원해 주 하나님께 호소한다. 그리고 자신의 가르침을 따를 제자들을 불러모은다.
예수는 이들이 일반인과는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는 상징물을 얼굴에 그려주고, 이 제자들과 함께 하나님의 가르침을 설파하기 시작한다.

1막에서는 ‘재판관과 과부의 이야기’, ‘바리새인과 세금쟁이 이야기’, ‘왕과 빚쟁이 하인 이야기’, ‘부자와 거지 나자로의 이야기’, ‘씨뿌리는 농부이야기’, ‘돌아온 탕자 이야기’, ‘예수를 재판하는 바리새인들 이야기’, ‘노아의 방주와 충실한 하인 이야기’, ‘간음한 여인의 이야기’ 등 우리들이 이미 성경을 통해 알고 있는 예수의 가르침이 그의 제자들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전달된다. 그리고 예수의 제자들은 가르침을 전달하는 과정을 통해 하나의 공동체를 이루게 된다.
2막에서는 유다의 배반, 최후의 만찬, 십자가에 못박힘에 이어 예수가 죽음을 맞이하고, 이러한 예수의 고난과 시련을 지켜본 제자들이 그의 가르침을 기꺼이 수행할 결의를 함으로써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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