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의 말씀을 선율에 실어 땅끝까지 ▒
샬롬 !
주님께서 부르시는 곳이라면 그 어디든지
찬송 부르며 예수 사랑 전하기 원합니다.
1987년 저희를 부르시어 "에클레시아"란 이름을 주신 이래
실로 많은 단원들이 선교적 사명을 품고
땅끝까지 주님의 크신 사랑을 전하였습니다.
초청해 주신 사랑하는 님들 앞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고 함께 은혜 나눔으로
창단 이념에 걸맞는...
그리고 세상속에서 구별되이 택함 받은...
"에클레시아" 로서
그 사명을 감내하였습니다.
찬양을 드림에 앞서
먼저 성령의 불로 자아를 불사르고
주님의 생수로 정결함을 입어
때로는 질풍노도와 같이
때로는 잔잔한 호수와 같이
아름다운 선율에 말씀을 실어
우리는 노래합니다.
이제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딛고
지난 세월 고난과 역경속에서 꿋꿋이 지켜온
이 "에클레시아"를 반석 위에 우뚝 세우려 합니다.
분연히 떨쳐 일어나 새로운 출발선에 굳게 서서
힘차게 나아 가시기 바랍니다.
지난 9월 20일 임시총회 결과에 따라
연로하신 변성엽 선생님은 고문으로 추대되었습니다.
10월 3일 늘빛교회 창립 20주년 기념 축하찬양 예배에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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