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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재 집사님! 그 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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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낙현 작성일04-01-12 12:00 조회3,4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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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묵히 뒤에서 수고하시던 이창재 전 총무님의 모습이 모든 이에게 좋은 모습으로 기억되리라 생각합니다. 총무로서 혼자 많은 일을 감당하며, 무척 애쓰시는 모습을 보고도, 많은 도움을 드리지 못한것이 죄송 할 따름입니다. 제 욕심으로는 한 2~3 년은 더 봉사 하셨어야 하는 생각이지만 아쉽게도 1년만에 총무직을 놓고야 말았습니다. 그렇지만! 그 동안 뿌려진 씨앗이 결코 헛되지는 않을 것이니 미국에 가시더라도 관심을 갖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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