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글] - 실로암 안과병원 김선태 목사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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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총 무 작성일03-11-20 12:00 조회3,97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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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스로 받은 글을 올려 드립니다. -총무-
<에클레시아 남성합창단에 드리는 감사의 서신>
지금은 11월, 한해가 기울어 가고요. 논밭에서 가을 햇빛 받아
황금물결 이루던 오곡백과,농부들의 손으로 추수되고 빈 그루터기만
남은 허전한 모습들,그리고 보면 한해의 가을도 저물어 가는 것 같습니다.
한해동안 하나님께서 말로 다 할 수 없이 베풀어주신 은혜를 생각하면서
에클레시아 남성합창단에 감사의 서신을 드릴 수 있게 되어 무한한 기쁨과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끊임없이 내려주시는 은혜와 축복이 에클레시아 남성합창단에
항상 풍성하시고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하오며 무궁한 발전이 있으시길
앙원합니다.
올 한해도 에클레시아 남성합창단에서 20만 시각장애인과 농어촌과 섬지역
500만 실명위기에 처한 저시력자들의 선교와 사랑의 무료안과진료와 개안수술
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사랑의 헌금으로 중단 없이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지난 10월 한달 동안에도 저희 의료진들은 조금도 게으름 없이 충실하게
사랑의 무료안과진료와 개안수술을 위해 충실하게 임해 왔습니다.
그 결과 10월에도 46인승 리무진 버스에 만들어진 “움직이는 실로암
안과병원”과 농촌등에 자리잡은 “실로암 안과병원”,저 멀리 중국 연변에
세원진 “실로암 안과센터” 이 세 곳에서는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진료
받지 못하고 눈의 고통을 가지고 사는 형제 자매들과 어둠에서 빛을 찾는
형제 자매들에게 새 생명의 빛을 찾아주는데 온갖 힘을 기울여 왔습니다.
10월 한달 동안 사랑의 안과진료를 받고 실명을 예방한 형제 자매들은
5,591명에 달하고 있으며 어둠에서 개안수술로 빛을 찾고 새 광명을 찾은
형제 자매는 191명이 됩니다. 그리고 “움직이는 실로암 안과병원”도
10월 한달 동안 4곳에 가서 현지에서 진료하고 현지에서 수술하여 빛을
찾아줌으로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이와 같은 귀한 일을 할 수 있도록 정성껏 도와주셔서 참으로 고맙고
감사합니다. 11월에도 “자리잡은 병원”과 46인승 버스에 만들어진
"움직이는 실로암 안과병원”’중국 연변의 “실로암 안과센터”
이 세 곳에서는 경제적으로 어려워 진료를 받지 못하고 수술도 받지
못하는 이웃들에게 대가 없는 사랑으로 선교하면서 사랑의 무료안과진료와
개안수술로 새 생명의 빛을 찾아 주려 합니다. 더 많은 기도 빌어 마지
않습니다.
“의인의 소원은 오직 선하고 선을 간절히 구하는 자는 은총을 얻고 의인의 열매는
생명나무라 지혜로운 자는 사람을 얻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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