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코녹음실의 강춘규실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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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춘규 작성일04-01-02 12:00 조회3,89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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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창단 음반제작건
각지역 및 단체에서 활동이 활발한 합창단의 연주를 현장 또는 녹음실에서 녹음하여 음반화함으로서 좀더 발전적이고 자료화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기획하게되었습니다
우선 음반을 만드는 목적으로는 합창단의 연주가 한번의 연주로 일회성에 그치고 마는 현실을 감안하여 이를 자료화 하거나 또는 기념 및 홍보물로써도 그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하기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사용하기위해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이제껏 재정 및 환경이 뒷받침이 되질않아 단체내에서 또는 특별한 행사에 한해서 음반또는
테잎제작이 진행되어져 왔는데 이를 좀더 전문성을 가지고 완전한 퀄리티의 음반을 만드는데 주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음반을 만드는 것이 그리쉽지는 않습니다
기술적인 면에서 또 재정이나 합창단의 실력 그리고 현실적여건등.. 하지만 이를 전문적으로 해왔던 녹음실과 공조함으로써 기술적인면과 재정적인면 그리고 환경적인면을 뒷받침받게 됩니다
이러므로 저념하면서도 완성도가 높은 음반을 우리의 성가대가 갖게 되는 것입니다
진행 및 과정을 보면
지휘자님과 녹음실간이 긴밀한 대화로 음반의 작업을 기획하며 이는 녹음이 가능하기까지의 연습기간(물론 연주회를 실황으로 녹음하셔도 좋습니다)과 연습기간이후의 녹음작업을 현장에서 또는 녹음실에서 하게 될지를 협의합니다
녹음이 진행이되면 소요시간은 녹음시간만 하루정도가 소요가 되며 이후에 녹음실에서의 후반작업으로 일주일정도가 소요되는데 주 작업은 edit 및 mixing 그리고 최종적으로 mastering을 하게됩니다
여기까지의 작업으로 음반의 마스터 cd작업이 끝나게 됩니다
이후에 cd자켓과 디자인 그리고 임가공(레코드회사에서의 완성품)의 작업을 거쳐 음반이 우리 앞에 놓여지게 됩니다
재정의 지출내역을 보면
녹음실에서의 최종 마무리 작업까지가 총 200만원의 경비가 소요되며
이후의 인쇄물 그리고 임가공의 경비로 cd 1장당 2000-3000원정도가 소요됩니다
(참고로 cd디자인과 케이스 그리고 몇장을 인쇄하는지의 경우에 따라서 재정경비가 플러스 마이너스가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cd 1000을 제작할 경우의 총 예산은 400만원이 책정되게 됩니다
음반제작은 기존의 가수 혹은 재정이 가능한 사람들만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이제는 누구나가 나자신을위한 또는 우리의 모습을 기념 또는 홍보하기위한 하나의 방법입니다
저희 아코녹음실이 이를 책임지고 실행에 옮겨드리겠습니다
1. 예산표
공정
가격
Live & Studio Recording
Edit
Mixing
Mastering
2.000.000
디자인
인쇄
임가공(CD 1000장)
2.000.000
2. 음반 제작 및 진행표
과정
시간
비고
진행 기획회의
1일
지휘자와 녹음스텝간의 회의
연습기간
1달
합창단 사정에 맞추어
녹음
1일
현장 또는 녹음실
Edit
1일
아코녹음실
Mixing
2일
아코녹음실
Mastering
1일
아코녹음실
디자인
2일
녹음작업중 동시진행가능
임가공
4-7일
레코드회사 사정에 따라
인쇄
2일
임가공과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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