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다름슈타트 프로합창단 예술의전당 내한공연(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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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터쿨터코리아 작성일03-10-27 12:00 조회3,79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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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고의 프로합창단
다름슈타트 콘서트 과이어 내한공연
The Konzertchor Darmstadt
합창단 전문 공연기획회사인 (주)인터쿨터코리아가 제안하는
독일 프로합창의 진수...
사랑하는 사람들과 아름다운 하모니의 감동을 함께하세요
1988년 전세계 라디오 방송국에 의해 주최된, 세계 최고의 합창대회인 'Let's the peoples sing'에서 대규모 합창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나아가 이 대회 최고의 합창단으로 선정되어 전설적인 'Silver Rose Bowl'을 수상했다. 이러한 수상경력을 바탕으로 1989년 7월에 저명한 바이올린리스트 기돈 크레머가 이끄는 록켄하우저 실내학축제에 합창단으로 처음으로 초대되었고 이후 독일을 포함한 유럽과 아시아 등에서 가진 다수의 연주활동을 통해 국제적 무대에도 인정을 받았으며 또한, 고난이도의 요구에 신속하고 신뢰감있는 공연을 연출하면서 여러 유명페스티발의 단골로 초대되는 합창단이 되었다. 현재 매년 하이델베르크의 성축제연주회의 오페라합창을 맡고 있으며 프랑크프루트 알데호퍼홀에서 열리는 프랑크프루트 축제에도 고정출연하고 있으며 다름슈타트 실내오케스트라 필하모니오케스트라와도 정기적인 활동을하며 미국과 유럽 이스라엘 일본등지의 연주여행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일시 : 2003.11.30 늦은 7시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지휘 : 볼프강 젤리거(다름슈타트 합창단 &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입장료 : R석 60,000원, S석 50,000원, A석 30,000원, B석 20,000원, C석 10,000원
인터넷예매 : 티켓파크 www.ticketpark.co.kr
티켓링크 www.ticketlink.co.kr
공연문의 : (주)인터쿨터코리아 02-2068-8000
◆프로그램
고전낭만음악
- "Dona nobis Pacem" of the Mess in b-flat, BWV232
Johann Sebasstian Bach 바흐(1685-1790)
- "Ave verum corpus" Wolfgang Amadeus Mozart 모차르트(1754-1791)
- "Schoen Rottraut, op.67/2" Robert Schumann 로버트 슈만(1810-1850)
근대음악
- "Waldesnacht" Johannes Brahms 브람스(1833-1897)
- "Locus iste" Anton Bruckner 앤톤 브루크너(1824-1896)
현대음악
- "Ave Maria" Javier Busto 자비어 부스토(*1949)
- "Cantate Domino" Vytautas Miskinis 비타우타스 미스키니스(*1954)
- "Agnus Dei" Krzysztof Penderecki 팬더리키(*1932)
- "Cantus groriosus" Josef Swidern 슈비던(*1939)
- "Lead me road" Robert Delgado 로버트 델가도(*1956)
FAVORITE SONG
- "Wittnes" Spritual
- "Michlle" John Lennon/Paul McCartney 존 레논,폴 메카트니
- "Barber Ann" Beach Boys 비치 보이스
- "Don't it make my brown eyes Blue" Traditional
- "Short People" Randy newmann(Arr. Simon Carrington) 랜디 뉴만
KOREAN SONG
- "엄마야 누나야 / 자장가" 김정선
◆지휘자 소개
지휘자 볼프강 젤리거
"작품이 연주자 자신의 언어가 되어야 한다"
지휘자 볼프강 젤리거는 합창과 오케스트라 분야에서 가장 인기있고 재능많은 유럽지휘자 중의 한 사람이다. 그의 음악적 재능은 콜리 다비스와 레오나드 번슈타인의 가장 신뢰받는 어시스턴트로 일하면서 결정적인 영향을 받았다. 1984년부터 1990년 번슈타인 사망 때까지 유럽에서 있었던 모든 콘서트와 녹음 때마다 지휘자와 번슈타인 사이에는 아주 친밀한 작업이 이루어졌다. 그의 음악작업의 주요원칙은 항상 작품과 연주자 간의 일치, 즉 작품의 언어가 연주자 자신의 언어가 되야 하도록 되야한다는 것이다. 이는 작품의 감성과 작품을 말하고자하는 내용이 관객들에게 그대로 전달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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