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가을을 보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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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창재 작성일02-11-16 12:00 조회4,80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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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riginal Message -----
From: cjlee
To: 김 창수
Sent: Sunday, November 03, 2002 8:22 PM
Subject: Re: 가을을 보내면서,,,
샬롬 !
사랑 많으신 우리 주님께서 오늘도 귀하신 형제님의 계획에
동참하시고 생각하는 순간순간마다 그리고 내 딛는 발걸음마다
늘 함께 하실 줄 믿습네다.
그져 그렇게 분주히 살다 보니 한 해가 뉘엇뉘엇...
올 한 해는 직장은 직장대로 반도체 불경기에서 벗어나
기지개를 켜는 바람에 똥쭐나게 바빴고..
합창단 일 역시 이것저것 쫓아다니며 뒷치닥거리 하느라
그져 그렇게...
또한 돈벌이를 위해 마눌님 앞세워 쬐끄만 사업체를 하나
펼쳐 놓고 전전긍긍하다 보니 쏜 살같은 세월이 예까지
달음질쳐 왔습네다.
형제님께서도 여전하시다 하니 그져 반갑고 주님께서 귀히
쓰시는 모습을 이곳에서도 훤히 보는듯 합네다.
몇일후엔 하와이 초청연주회가 있어 모두가 열심으로
준비하고 있습네다. 또 소식 전하겠습네다.
감사가 넘치는 하루가 되시길...
이창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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