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의 월요일 밤

매주 월요일이 기다려진다. 2월에 입단하여 월요일에 남산에 오를 때면 평안함을 느낀다. 일주일 동안 월요일에 불렀던 찬양이 되새겨지고 나도모르게 기쁨이 넘쳐난다. 에클레시아에 입단하게 도와 주셔서 감사드린다. 함께 찬양하는 분들의 많은 도움으로 잘 적응하게 된 것을 감사드린다. 지휘하는 교수님과 반주자 ,단원 모두에게 감사를 드린다. 사무실에서 남산을 보면 이전과 다른 느낌을 갖게 된다. 요즈음은 출퇴근 할 때 가능하면 지하철 보다는 버스를 타게된다. 오늘 저녁에는 부서대항 족구시합이 있다. (비가안오면) 찬양할 수있는 건강과 환경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이번 주일에 분당에서 찬양할 시간을 기다리며 많은 분들과 만날 수 있는 시간 이 되길 바랍니다. 4/23(화) 현대중공업 영업지원부 전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