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주님이 허락하신 새해를 맞이하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창재 작성일02-01-01 12:00 조회3,135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샬롬!
지금 시간이 새벽 2시하고도 반으로 접어드는군요.
송구영신예배를 드리고 가족과 함께 얼어붙은
밤길을 뽀드득 뽀드득 걸어왔습니다.
새해 벽두에 은목사님의 글이 올라와 있군요.
그리고 체코의 김창수님에게서도 메일이 와 있고요.
새해에는 진부한 틀에서 벗어나 일약 발돋움할 수
있는 에클레시아가 되기를 주님께 간구합니다.
그리고 모두에게 영육간의 강건함,잘 정돈된 주변,
기쁨충만한 나날이 영속되길 또한 기도합니다.
벌써 보름동안 지독한 감기로 끙끙거리고 있습니다만
모든 형제님들! 그리고 하나뿐인 자매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복의 근원이 되시길...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