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못할 동해 청운교회 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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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 태문 작성일10-03-02 14:08 조회4,831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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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날씨가 쌀쌀하네요.
아마 동해에 찬 바람이 서울까지 달려온듯 어제와는 다르네요^^
가만히 않아서 일박 이일을 생각하니 괜히 끄적이고싶네요^^
마음이 들떠....오전예배를 드리고 잠실 5호출구로 직행 그런데 왜 그리 마음이설레는지 ㅋㅋㅋ
아직도 어린아이의 모습처럼 ..암튼 나와서 조금있으니 지휘자님과 피아노 선생님이 함께 오시네요^^
넘 반가워서 웃음으로 만났죠^6^
바로 박민수집사님오시고 동시에 김재철장노님^^넘 반가워서 웃음으로대신 ㅎㅎㅎ
동해로 고고씽 ㅎㅎㅎ 차안에서의 재미있는 이야기 등등 ㅎㅎㅎㅎ모두다 호호 히히 그다음은 상상 ㅎㅎ
중앙고속도로로 동해로 처음 가 보네요^^ 넘 좋아서 잠은 어딘가 사라져 버리고 눈이 충열되든말든 창밖에만응시 ㅎㅎ
휴게실에 들릴때마다 맛있는것을 선사하시는 울 장노님 ( 장노님 어제 맛있는것 넘 많이먹었어요^^ 꾸벅 )
옥계해수욕장 보여지고 넓은 바다가 쨘하고 나타나네요^^ 난 마음까지 뻥 뚫린것같으네요^^
내려서 울 박민수집사님께 사진 함 찍는것이 어떠냐니까 기꺼이승락 (넘 멋진 울 박집사님께 쪽 ^^)
다음주면 사진을 볼 수 있을거라믿고^^ 다시출발 망상해수욕장을 보며 지난추억을 잠시떠올려보았고^^
드뎌 청운교회 도착 본당으로 들어가 먼제 감사의 기도를드렸죠^^ 그리고 주님의 집을 어찌이리 멋있게
지우셨을까 감탄 감탄하고 목사님과의 악수 그런데 목사님이 어찌 그리위엄있으시고 멋지신 외모에 멍 ^^
즐거운 식사시간은 더욱 나를 당항케했지요^^ 많은 음식을 어찌그리 맛깔 스럽게 차려 놓으셨을까 ^^나 놀람.
차린 손길위에 주님의 축복이 늘 함께하시기를 바라며 ^^ 맛있게 막 먹었네요^^ 넘 맛있게 ㅋㅋㅋ한번 더 먹었음 .
잠시후에 본당입성..몇분뒤에 예배를 드림 울 찬양단입장 ...왠지 마음이 두근 두근하네요^^ 실수하면 어떻혀 근심과
함께 중앙으로 ㅎㅎㅎ 여기서 느끼는데 울 대원님들 모두는 역시 실전에 강함을 확실히 보았음 ^^ 연습할때는 좀 그렇더니 무대에 올라서니 영 180도 변하네요 암튼 모두가 다 넘 잘했어요^^ 역시무대체질. 다 안고싶을정도로^^ 거짓말아님 ^^.
후에 모텔로가서 휴식을 취하면서 대화내용엔 에클레시아의 또 다른 도전 ^^ 넘 진지하게 . 대화속에 회원님들의 얼굴을 보니 넘 자신에 찬 얼굴들 .넘 보기가좋았어요 특히 주님께서 우리의 계획아시고계시고 하니 우리는 기도로서 준비해야한다는 단장님의 말씀에 놀랐음 나도 괜히 힘이실려지네요^^ 모두의의견은 더욱 발전하기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마무리짖고
회는마침....후에 단장님의 맛있는 음료와 부침개를 사가지고오셨다. 아마 맛있는 부침개의 맛도 한참 오래갈것같네요^6^
이글로서 단장님께 다시한번 감사( 꾸벅) 드뎌 취침으로..그런데 잠이안오고 ㅠㅠ 박집사님은 쿨 쿨 (좀 쓰끄러웠음 ㅎㅎ)
난 영 잠이....울 박집사님에게 귀찮게 할려다가 참음 ㅋㅋㅋ 끝네는 잠은 안오고 뒤척이다보니 박집사님을 깨고말았음 ^^ 난감 ^^ 오면서 나 왜깨어서 잠못자게했냐고 막야단 ㅋㅋㅋ ( 자기만자면되남 ^^)속으로 ㅋㅋㅋ 오면서서의 설경은
난생처음 보는거라서 눈이 휘둥그래 ㅎㅎㅎ 난 역시 촌놈아여^^ 근심반 웃음반으로 출발 ...오면서 많이 걱정했는데 혹시나가 역시나로..... 진짜 차는가지않고 ...왕 짜증 그래도 뭐 이까짖꺼 하면서 마음의 여유가있는 박집사님 ..넘 멋있게보여짐 ㅋㅋ 드뎌 9시에 출발이 잠실에오니 5시가 다 됨 허걱 그럼 몇시간 8시간은 온겨^^ 모두 지침 ㅎㅎㅎ 고생끝 ^^
박민수 집사님 감사합니다^^ 잊지못할 동해 청운 교회연주여행을 기억할께요^^ 집사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6^
단장님. 지휘자님, 피아노 선생님. 수고 많이하셨어요^^
에클레시아 모든 단원님 모두 수고 많이 많이 하셨읍니다^^
우리 월요일에 웃으며 다시만나요^^
댓글목록
우성훈님의 댓글
우성훈 작성일집사님 ! 후기 잘 읽었습니다....열정에 감동 받습니다...기도로 준비해야 합니다..
정재풍님의 댓글
정재풍 작성일좋은글 올려 주심에 감사합니다. 멋진 집사님 꾸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