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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재 집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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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성수 작성일01-02-27 12:00 조회3,9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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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재 집사님! 안녕하시지요? 연습이 시작되었는데 같이 참여하지 못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에클레시아는 저에게 있어서 중요한 생활의 일부분입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일이 생겨서 일단 그 일에 매진해야 할 형편이어서 연습에 참여하지 못하는 안타까움을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시간을 다시 낼 수 있도록 노력해서 꼭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 전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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