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잘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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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창재 작성일00-08-12 12:00 조회4,34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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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신지요?
직장 일은 자리가 잡히셨는지요?
좋으신 주님께서 집사님과 늘 함께 하시길 빕니다.
돌아오는 15일엔 마지막 점검을 겸한 총연습이 남서울교회에서 있습니다.
연습이 좀 부족한 면도 있고 많은 걱정이 앞섭니다.
무엇보다도 전집사님이 옆에 안 계셔 허전합니다.
주님께서 준비하시고 앞장서서 인도하시리라 믿는 마음으로 다녀오겠습니다.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며,
전성수 wrote:
>독일연주를 바로 앞에 두고 열심히 연습하시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이제 모든 연습이 마무리 지어져 가고 연주 여행을 떠날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계시겠죠? 너무나도 가고 싶었던 연주여행을 포기하고 무더운 날씨 속에서
>삶의 현장을 지켜야 하는 저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기회 있을때 마음껏 다닐 수
>있는 환경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간절합니다.
>교수님 내외분을 비롯한 모든 단원들이 건강하게 즐겁게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 드러내고, 그 위대하심을 마음껏 소리높여 찬양하고, 합창단의 위상도
>더욱 높이는 여행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전 성 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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