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연주]울프강 호숫가에서!

약 5200명이 살고 있는 호숫가 주변 마을! 전형적인 관광지였다. 마을길을 따라 양편으론 상가가 줄을 이엇고 각종 토산품과 먹을 것들이 있었다. 중세때 지어진 크나큰 성당에 들어가 의자마다 새기어진 년대를 보니 1892년 혹은 1932년 등이었다. 구석구석을 돌아보고 나와서 우리는 호수를 지나는 커다란 배를 등 뒤로 찰칵! 윤집사가 마차를 타자고 하여 우리 세가족이 함께 탄 채로 약 30분간 마을길을 지나 호숫가를 산책하였다. 보스나란 이름의 음식, 쏘세지를 빵속에 넣어 익혀 준 것과 콜라로 요기하고 다시 차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