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목이 없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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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인호 작성일09-06-18 19:35 조회6,022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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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면목이 없읍니다.
열심히 하시는 지휘자님과 한지수 장로님 각 단원님들께......
공교롭게도 매주 월요일 저녁에 저희 사업체가 추진하는 project의 사업주가
항상 월요일 저녁에 외부미팅 스케줄을 잡습니다.
5월부터 대강 7월초까지 그렇게 매주 난상토론과 회의를 해야하는 처지입니다.
갑과 을과의 관계에서 을의 입장인 저는 갑의 상황에 맞추어야 하는 dog같은 일이 일어나고 있지요.
안할수도 없고....대략 난감합니다.
한지수 장로님 전화로 부담 팍팍주시고..미안하기도 하고...
하지만 끝은 보입니다. 대략 마무리 단계이거든요...
낼 임원회의도 참석불능입니다. 마무리단계에서 공치러 내일 나갑니다 .
갑의 임원들과요... 암튼 죄송하게 되었읍니다.
1학기는 이렇게 접어야 할것 같읍니다. 다시한번 죄송한 말씀 올리며 더위에 건강조심하시고
방학 끝나고 뵙겠읍니다.
전인호 올림
댓글목록
한지수님의 댓글
한지수 작성일
면목 없다니요~~한참 일 할 수 있을 때 큰 일 잘 감당하세요. 회사 일도, 찬양도 모두 주님의 일!
모두를 위하여 충성하세요! 늘 주님의 은총이 집사님과 함께 하시기를.....
박민수님의 댓글
박민수 작성일
쩐!
얼굴본지 꽤됏네 그려
봐준다고 OB내지 말고 실력껏 잘하고 마무리 잘해
B2가 항상 허전하더라.....
성낙현님의 댓글
성낙현 작성일
열심히 하시려는 마음을 주님께서 아실겁니다.
화이팅하시고, 2학기 부터 새롭게 출발하시죠!!!
최현도님의 댓글
최현도 작성일파트장님이 빨리 나오셔야 파트회식으로 개탕(?)이라도 한탕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