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무시한 감기로 인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창재 작성일09-05-18 15:08 조회5,561회 댓글6건관련링크
본문
한달은 족히 넘은듯...
환절기에 한창 유행하는 감기에 노출되어
재채기와 기침이 한동안 심했는데...
어느정도 나은듯도 하였고
총무님 서기님 파트장님의 문자 메시지에
발길을 재촉하여 열심으로 노래를 했더니만
그 이후로 한달이 지나도록
말 몇마디만 하면 목에 통증이 심합니다.
주일날 성가대에도 서질 못하고...
심할적마다 동네 이비인후과엘 가면
목에 칙칙 두어번 뿌리고
콧구멍 속으로 또 두어번 칙칙 뿌리고
가습기처럼 뿜어 나오는 것을 잠시 들이 마시라 하고
약을 지어 먹어도 차도가 없고
증상으로 보아 성대결절인듯하여
오늘은 다시 진찰을 받을까 합니다.
모쪼록 단원 모두 건강에 유의하시길 빕니다.
샬롬 !
댓글목록
우성훈님의 댓글
우성훈 작성일빨리 건강해져서 함께 찬양 했으면 좋겠습니다....
한지수님의 댓글
한지수 작성일건강이 제일이죠. 무리하신듯 합니다. 목을 소중하게 다루셔야....편히 쉬시고 완쾌되어 빨리 돌아오시길 기도합니다.
성낙현님의 댓글
성낙현 작성일찬양에 목이 제일인데 조금 하시구요.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뵈옵기를 기도드립니다.
박민수님의 댓글
박민수 작성일빨리쾌차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도 오랫만에 2박3일 산행을 했더니 다리근육이 너무아파 움직이기 힘들 정도입니다, 평상시 운동 안하니 당연하죠, 반성합니다.
조태문님의 댓글
조태문 작성일우리에겐 목이 제일 중요하지요.집사님 당분간 목쓰지마시고요 관리를 잘 하셔야되요.빠른 쾌유를빕니다.
박형규님의 댓글
박형규 작성일이창재 집사님, 쾌유하셔서 함께 찬양할 수 있게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