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 <마태수난곡> 전곡연주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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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모테트합창단 작성일09-03-02 16:55 조회8,73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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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테트합창단 제72회 정기연주회 보도자료
1. 공연명: 서울모테트합창단 제72회 정기연주회
‘J.S.Bach <Matthäus Passion> BWV244 마태수난곡’
2. 일시 및 장소: 2009년 3월31일(화) 오후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3. 출연자
지휘 ▮박치용
협연 ▮서울모테트스트링앙상블(SM String Ensemble), 돔앙상블(Dom Ensemble)
Evangelist 조성환(Ten.)/ Jesu 박흥우(Bass)/ Sop. 오은경/ Alto 류현수
Ten. 이영화/ Bass 이건욱
예원학교합창단, 서울베아투스합창단
4. 보도내용
올해로 창단 20주년(1989~2009)을 맞이하는 서울모테트합창단은 오는 3월 31일(화)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창단 20주년을 기념하는 첫 번째 음악회로 요한 세바스찬 바흐의 수난곡인 마태수난곡(Matthäus Passion)을 연주한다.
바흐의 마태수난곡은 그가 작곡한 모든 작품들 중에서 최고의 작품일 뿐 아니라 합창음악과 종교음악의 범주를 넘어 서양음악의 역사 속에 찬연히 빛나는 인류 최고의 음악적 금자탑으로 받아들여지는 걸작중의 걸작이다. 이 곡은 어린이 합창을 포함한 3개의 합창단과 2개의 오케스트라를 필요로 하는 방대한 편성과 3시간에 걸친 긴 연주 시간 그리고 높은 수준의 연주력을 요하는 음악의 난이도로 인해 우리나라는 물론 유럽에서도 그리 자주 연주되지 않는 대작중의 대작이다.
창단이후 꾸준한 활동으로 2005년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대통령상 수상(문화관광부), 2004년 올해의 예술상 음악부문 우수상(한국문화예술위원회)을 수상하며 그 실력과 그 음악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서울모테트합창단은 이번 연주회에서 그 동안 걸어온 20년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미래를 향한 도약을 다짐하는 무대로 꾸며진다. 서울모테트합창단, 예원학교 합창단, 서울베아투스합창단 그리고 서울모테트스트링앙상블(SM String Ensemble), 돔앙상블(Dom Ensemble)과 협연하여 약 200명이 만들어내는 대규모 앙상블로 바흐 음악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20년간 어려운 여건 가운데서도 시류에 흔들리지 않고 정통 합창 음악의 외길을 걸어 온 국내 유일의 민간 프로 합창단인 서울모테트합창단이 창단 20주년을 맞이하며 선보이는 첫 번째 작품으로 그들의 음악과 정신을 가장 잘 대변해줄 수 있는 마태수난곡을 선택 했다고 하는 것은 참으로 뜻 깊은 일이다.
5. 티켓 및 공연문의
❚티켓: VIP석 10만원/R석 7만원/S석 5만원/A석 3만원/B석 2만원/C석 1만원(청소년 및 학생석)
❚공연문의 및 예매
서울모테트합창단 579-7294~5 www.seoulmotet.com /티켓링크 1588-7890 www.ticketlink.co.kr
6. 후원 및 협찬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서울문화재단 / 협찬: 기쁨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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