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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유니콰이어 제6회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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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우경 작성일02-05-21 12:00 조회8,759회 댓글0건

본문

☆ ~◀ 초대의 글 ▶~ ☆

유니콰이어

제6회 정기연주회


(부제: Choral Restaurant - 합창 뷔페)

6월 22일 (토요일) 오후 3시, 영산 아트홀<?xml:namespace prefix="o" ns="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저희 유니콰이어는 “순수 아마추어 합창단 ”으로서 올해로 창단된 지 6년째를 맞이하였습니다.

(유니콰이어 - http://cafe.daum.net/unichoir )

어느 해 보다 아름다운 화음과 합창의 즐거움을 선사해 드리기 위하여 정성을 다하여 유니콰이어의 제6회 정기연주회를 준비하였습니다.

이번 연주회를 통하여 때로는 아마추어의 풋풋함과 정열을, 때로는 프로처럼 진지함과 세련된 모습을 함께 느낄 수 있을 겁니다.

티 켓 예 매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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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링크

(☎ 전화 예매 1588-7890, 인터넷 예매 www.ticketlink.co.kr )

(Ticket Link -> Theater -> 클래식)

티켓 가격S석: 10,000원, A석: 7,000원 입니다.

프로그램(PROGRAM) 및 작품 해설

Stage 1

[ MAGNIFICAT - 유니콰이어 ] ...... IMANT RAMINSH

Imant Raminsh : 1943년 라트비아에서 태어나 1948년 캐나다로 이주한 작곡자는 1943년 the Royal Conservatory of Music of Toronto에서 바이올린으로 ARCT를 수료하였고, 1966년에 Music at the University of Toronto에서 학사를 받았고, the Akademie Mozarteum, Salzburg에서 대학원 과정으로 2년간 작곡, 푸가, 바이올린과 지휘를 공부하였다. Caledonia에 (Prince George, B.C.)음악과를 만들고 New Caledonia Chamber (지금의 Prince George Symphony) 오케스트라의 설립지휘자가 되었다.

1978년에서 1982년동안 the Okanagan Symphony 합창단의 음악감독로 활동했으며 지금은 Aura Chamber 합창단과 Nova 어린이 합창단의 음악 감독과 지휘자로 활동한다.


합창부문에서 명성을 얻고있는 라민쉬는 작품 속에 자연의 역사, 정교회의 신비함, 원시 영성과 서양 미술 음악을 독특하게 연관시킨다. 종교적이면서 또 비종교적인 내용으로 짜여진 그의 작품들은 직접적인 강한 매력과 감동으로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1. Magnificat - Et exultavit

( Et exultavit spiritus meus in Deo salutari meo.

내 영혼이 주를 찬송하며, 나를 구하신 하나님께 내 마음 기뻐 뛰노네. )

2. Quia respexit

( Ecce enim ex hoc beatam me dicent omnes, generationes.
Quia fecit mihi magna, Qui potens est, et sanctum nomen ejus.
Et misericordia ejus, a progenie in progenies timentibus eum.

당신 종의 비천함을 돌보셨음이로다. 이제로부터 과연 만세가 나를 복되다 일컬으리니,
능하신 분이 큰 일을 내게 하셨음이요, 그 이름은 '거룩하신 분'이시로다.
그 인자하심은 세세대대로, 당신을 두리는 이들에게 미치시리라. )

3. Fecit potentiam

( Deposuit potentes de sede, et exaltavit humiles.
Esurientes implevit bonis, et divites dimisit inanes.

당신 팔의 큰 힘을 떨쳐 보이시어. 마음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도다
권세있는 자를 자리에서 내치시고, 미천한 이를 끌어 올리셨도다.
주리는 이를 은혜로 채워 주시고, 부요한 자를 빈손으로 보내셨도다. )

4. Suscepit Israel - Sicut locutus est

( Sicut locutus est ad patres nostros, Abraham et semini ejus in secula.

자비하심을 아니 잊으시어, 당신 종 이스라엘을 도우셨으니,
이미 아브라함과 그 후손을 위하여 영원히 우리 조상들에게 언약하신 바로다. )

5. Gloria Patri - Sicut erat

( Sicut erat in principio, et nunc et semper et in secula seculorum. Amen.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 지휘: 박지훈 지휘자 / 반주: 정선주


Stage 2

[ Duet - 찬조 ]


Madamigella Valery ? .. Son io (Opera "La Traviata" 中) …… Giuseppe Verdi

by Sop. 오윤정 & Bar. 권상욱(지휘자)

Giuseppe Verdi (1813-1901)의 작품의 중심은 역시 성악의 선율이며 관현악도 섬세하고 화려하지만, 결국 노래의 배경을 이루는데 불과하다. 하지만 그의 오페라는 생기있고 극적으로 힘찬 박력이 있으며, 그는 풍부한 영감을 가지고 있는 위대한 예술가라고 하겠다.

Giuseppe Verdi 의 Opera. La traviata 중에서 연주되는 Madamigella Valery?.. Son io. 는 La Traviata 2막중 한장면으로 파리 사교계의 꽃인 비올렛타와 그녀와 동거하고 있는 알프레도 제르몽의 아버지가 아들의 타락으로 인해 두 딸이 결혼을 하지 못하고 있으며 부디 헤어져 주길 바란다며 노래를 하고, 비올렛타는 이에 대해 거부를 하다 제르몽의 간절한 부탁에 눈물을 흘리며 헤어지길 약속하는 장면이다.

특히 남성 Solist인 권상욱은 현재 유니콰이어의 상임지휘자로 활동중에 있다.

- 반주: 김현정

Stage 3

[ 거룩한 성가 - 유니콰이어 ]

네 곡 모두가 현재 유니콰이어의 지휘자로 있는 박지훈 지휘자의 최근 작곡된 성가곡으로 이루어진 매우 특색 있는 무대로, 아름다운 선율과 또한 장엄한 느낌의 성가곡들을 들으며 마음에서 편안함과 뜨거운 감동을 함께 느낄 수가 있게 될 것이다.

1. 하나님의 어린양 ..................... 박 지 훈


( 여성3부를 위한 Missa brevis의 마지막곡인 Agnus Dei를 한글로 번역한 곡이다.
죄인들의 짐을 지고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에 대하여 부드럽고 극적인 멜로디를 표현하려 하였으며 일반 성도들에게도 편안할 수 있는 선율을 사용하려 하였다. 그리고, 후반부에는 하나님의 어린 양으로 인한 평화를 잔잔히 나타내려 하였다. )

2. 저 성벽을 향해 ..................... 박 지 훈


( 하나님의 군사 된 성도들의 강한 믿음을 음악적으로 표현하려 하였고, 찬송가를 편곡하여 가미함으로 더욱 친근감을 강조하였다. )

3. 하나님이 ..................... 박 지 훈


( 요한복음 3장 16절 말씀과 ‘나 같은 죄인 살리신’의 멜로디가 어우러진 곡으로서 잔잔하지만 아주 중요한 내용을 담고 있는 곡이다. )

4. 영 광 송 ..................... 박 지 훈


( 2001년 한경직 목사 추모 곡 이었던 작곡자의 ‘참 아름다운 사람의 레퀴엠’ 중 마지막 곡이다. 어떠한 찬양이더라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의 실천에 대한 영광을 돌리기 위함이라는 목적 하에 레퀴엠에 포함되어졌던 곡이다. )

- 지휘: 박지훈 지휘자 / 반주: 김현정


In t e r m i s s i o n


Stage 4


[ The Beatles In Revue - 유니콰이어]
.... Ed Lojeski

누군가가 말하기를 “비틀즈는 바하, 베토벤과 더불어 음악계의 3B다”라고 했고, 저명한 작곡가이자 당시 뉴욕 필의 상임 지휘자였던 레오나드 번스타인은 "비틀즈의 사운드는 바하의 푸가에 필적하는 美를 가졌다. 여러가지 의미로 볼때 그들은 금세기 최고의 작곡가다. 금세기의 슈베르트나 헨델이라고 할수 있다"라고 극찬한 적이 있다.

이곡은 비틀즈의 빛나는 명곡중 15곡을 골라 메들리로 편곡한 작품이다. 메들리로 이어지는 15곡의 제목은 Day Tripper, A Hard Days Night, Cant Buy Me Love, Eleanor Rigby, Ticket To Ride, Let It Be, She Loves You, All My Loving, Yesterday, The Long And Winding Road, SGT.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 All You need Is Love, Michelle, I Want To Hold Your Hand, Hay Jude 등이다.

- 지휘: 권상욱 지휘자 / 반주: 김현정

Stage 5

[ 찬조 - 월드비전 어린이 합창단 일산반(구 선명회) ]

1. Sanctus (거룩) .................... 박 지 훈

2. 시편 145편 .................... 이 현 철

3. 시편 150편 .................... 이 현 철

- 지휘: 박지훈 지휘자 / 반주: 구본운


Stage 6

[ CHORAL RESTAURANT - 유니콰이어 ]

1. Hava Nageela .......................... Arr. Maurice Goldman
(Israeli Fork song 이스라엘 민요)

즐거운 날 이스라엘 사람들의 춤, 음악, 흥겨움 등을 잘 보여주고 있다.

2. Come At Dawn ......................... Eugene Butler
(Spanish Ballades)

스페인적인 동기를 가지고 작곡되어진 ‘Three Spanish Ballades’중 첫 곡으로서 마치
투우장에 와 있는듯한 착각을 갖게 하는 정열적인 곡이다.

3. Oh, Danny Boy ............................ Arr. Alice Parker
(Irish Tune; "Londonderry Air")

너무나도 잘 알려진 아이리쉬 곡인 ‘Londonderry Air’를 새롭게 편곡한 곡으로서
가사가 아주 아름다운 곡이다.

4. 뱃 노 래 ..................................... 김 희 조
(남도 민요)

우리민요 중 뱃사람들의 거친 힘이 느껴지는 경쾌한 곡이다.

5. Dirait-on ..................................... Morten Johannes Lauridsen
1943년 미국 출생의 현존하는 작곡가 Morten Lauridsen에 의해 1993년에 Rainer Maria Rilke의 시를 인용하여 작곡된 노래이다. 장미의 노래(Les Chansons des Roses)의 일부인 Dirait-on(: So They Say)은 아름다운 사랑의 노래이다.

6. I GOT RHYTHM .......................... Arr. Clay warnick

George Gershwin의 뮤지컬 ‘Girl Crazy’의 삽입곡으로서 대중에게 많이 알려져 있으며,
더욱 재미있게 편곡되어진 곡이다.

- 지휘: 박지훈 지휘자 / 반주: 정선주

이번 연주회는 합창단으로서 일반인들에게 다양한 합창음악의 장르를 느낄수 있도록 <?xml:namespace prefix="o" ns="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Choral Restaurant - 합창뷔페” 라는 부제로 여러 합창음악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현대음악에서 성가곡, 어린이합창, 각 나라의 민요까지 다양한 레파토리를 여러 가지 음악적 표현과 즐거운 안무로 행복한 합창으로의 여행을 안내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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