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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 주시니감사합니다. 전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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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창희 작성일05-12-09 12:00 조회3,4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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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발을 다쳐서 좋아하던 운동을 맘껏 못했습니다. 몸을 잘 다루어서 두고두고 잘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이듭니다. 세월이 감에 따라 내가 해야 할 일들이 더 선명하게 다가옵니다. 내가 보는 것들을 우리 아이들한테도 얘기하면 알아듣고 실천을 합니다. 참 기특하기도 한데 때로는 세월이 좀더 흘러야하는 일 들도있습니다. 하나님께서도 나에게도 이렇게 기다려주시는구나 생각하니 너무 감사합니다. 목감기가 걸려서 지난주에는 맘껏 찬양을 못했는데 이번 주에는 가능할 것 같습니다. 열매는 남을 이롭게 하는데 나도 열매를 맺어야겠습니다. 오늘하루도 내가 주변사람들을 평안하게하고 이롭게 했는지 그리고 전도의 열매를 잘 맺어가고 있는지 항상 열매가 있게하시기를 간구합니다. 아침에 일어날 때 후회하지 않기 위하여 다시 한번 생각 합니다. 연말연시가 되면 우리들은 승진을 또는 더 나은 보직을 기대합니다. 때로는 더 많은 책임이 주어지면 잘 감당할 수 있을까, 지금의 여유를 계속 즐길 수 있을까 생각하기도합니다. 아이들이 커가면서 더 깊은 재미를 느낍니다. 부모님이 더 보고 싶어집니다. 오늘도 말씀하시는 하나님, 항상 열매가 있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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