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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년 전통의 '글린카 소년합창단' 내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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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브라보컴 작성일08-02-18 15:26 조회3,8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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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린카 소년합창단 첫 내한공연


THE BOY CHOIR OF THE GLINKA CHOIR COLLEGE



슈만에서부터 마에스트로 펜데레츠키와 게르기예프 에 이르기까지
거장들에게 사랑받아온 ‘글린카 소년합창단’ 첫 내한 공연!
러시아 합창음악의 자존심이자 530년 역사의 소년 아카펠라 합창단,
이들 36명이 빚어내는 풍부한 화음과 지적인 음악을 통해
이국적 러시아 합창음악의 세계로 한국관객을 초대합니다.



슈만이 극찬한 500년 전통의 소년 아카펠라 합창단.

1479년 ‘차르의 노래하는 부제 Tsar’s Singing Deacons’의 합창단에 소속되면서 시작.
1856년 ‘황실 카펠라 합창단’ 으로 개명.
보르트니안스키, 베레조프스키, 다비도프, 파쉬케비치와 같이 뛰어난 음악가들이 배출
글린카, 림스키 코르사코프, 아렌스키, 발라키에프, 알리아비에프 등 많은 작곡가들이 연관 됨.
특히 ‘슈만’은 그의 일기에 “카펠라는 내가 들어본 합창단 중 가 장 훌륭하다.
베이스 소리는 때때로 오르간의 소리와 닮았고 소프라노의 날카로운 고음은 마술같이 들린다”

고 기록하여 합창단을 극찬.

주요 활동

2003년 폴 매카트니의 글린카 합창학교 방문
2006년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세계 주요 8개국 정상회담에서 공연
2006년 지휘자이자 작곡가인 펜데레츠키의 곡 'Zautrenja'를 공연
2007년 지휘자 발레리 게르기예프와 함께 마린스키 극장에서 말러의 8번 <천인교향곡> 공연
2007년 12월 말~1월 초 게르기예프의 지휘로 마린스키 극장에서 모차르트의 <마술피리> 공 연

이들의 첫 내한공연을 통해 여타 소년 합창단과는 차별화된 러시아 전통 성가, 민 요 등의
색다른 프로그램으로 고도의 지적인 음악과 풍부한 소리, 앙상블의 감성적인 힘을 느낄 수 있 는
감동의 무대를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일시: 2008년 3월 9일(일) 오후 5시, 11일(화) 오후 8시
장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공연 및 단체관람 문의: 브라보컴 (02)3463-2466

<지방 공연 일정 : 당진 문예의전당(13일), 양산문화예술회관(14일), 대 전 문화예술의 전당(15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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