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합창단 스콜라칸토룸 내한공연

노르웨이 합창단 스콜라 칸토룸(Scola Cantorum)에 대한 세계 언론들의 평가입니다.

  "Scola Cantorum은 우리 노르웨이의 자랑이다." 
   - 노르웨이 Verdens Gang紙 -

 "우리는 음악의 감동을 다시 일깨워준 이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 스웨덴 Expressen紙 -

  "어떠한 말이나 수식어로도 이들에 대한 찬사로는 부족하다." 
   - 이탈리아 Il Manifesto紙 -

 "스콜라 칸토룸은 오늘밤 우리에게 어떠한 악기도 흉내낼 수 없는 새로운 음악의 영역을 보여주었다." 
   - LA타임즈紙 -

지휘자에 대한 언론 및 스웨덴의 세계적 합창지휘자의 평가입니다.

  "그녀는 호흡이 쉬는것이 아니라 음악의 한 요소인 것처럼 합창단이 음악을 숨쉬도록 한다."
   - 노르웨이 음악매거진 ‘Ballade' 2005년-

  "Tone Bianca Dahl은 의심할 바 없이 스칸디나비아의 최고의 합창지휘자 중 한사람이다."
   - 스웨덴 Adolf Fredriks Girl’s choir 지휘자 Bo Johans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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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노르웨이의 세계적인 합창단 보치노빌리 내한공연에 이어서
두 번째로 금년 4월에 스콜라 칸토룸이 내한합니다.
스콜라 칸토룸은 1964년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작곡가겸 지휘자 Knut Nystedt가
오슬로 대학의 음악학교 학생들과 함께 만든 노르웨이의 역사적인 합창단입니다.
그들의 레퍼토리는 노르웨이 사람들만이 연주할 수 있는 인간이 낼 수 있는 최고의 수준으로
현대 아카펠라 곡들과 노르웨이의 전통음악을 연주하고 있으며
왕성한 활동의 결과로 매년 많은 작곡가들로부터 새로운 곡을 위촉받아 세계 초연곡을 연주하고 있습니다.
2002년부터 달(Dahl)이 지휘를 맡은 후 괄목할만한 성장을 하여 전 세계를 다니며 연주하고 있고,
합창강국인 노르웨이에서 최고의 합창단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수상 경력은 2005년 스페인 Tolosa 세계합창경연대회에서 심사위원단 만장일치로 대상을 수상하였고
2007년 EBU(유럽 방송 연맹)에서 개최한 세계합창 컨테스트 "Let the People's Sing"에서

최고상인 챔피언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정교한 합창단을 선발하는 대회의 전년도 챔피언 보치 노빌리에 이어 두번째로
스콜라 칸토룸의 내한공연은 합창을 사랑하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줄 것입니다.

지휘자인 톤 비안카 달 (Tone Bianca Dahl)은 1991년 국립 노르웨이 음악학교
에서 합창지휘를 공부하였습니다. 또한 노르웨이의 스타방게르(Stavanger)
음악학교(Music Conservatorium)에서 성악가로, 또 피아노
연주자로서 교육을 받은 지휘자 달(Dahl)은 헝가리의 코다이 학회에서
합창지휘로 영역을 넓힌 이후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지휘자인
Peter Erdei, Terje Kvam, Anders Eby와 함께 노르웨이 합창계를 이끌고 있습니다.
현재 노르웨이 국립 음악원의 교수이며 여성합창단‘Vocalis'와
’Schola Cantorum'을 이끌고 있는 지휘자 달(Dahl)은? 노르웨이 연안의
국가와 유럽 전역을 두루다니며 합창을 위한 각종 강연과 연주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02년에는 ‘The Arts of Choir'라는 지휘자를 위한 책을 펴냈는데
이것은 스웨덴으로 이미 번역되어 출판되었고 2008년에는 영어로도 출판될 예정입니다.

합창계의 원로 유병무 선생, 한국합창총연합회 전 이사장 홍정표 교수, 박신화 이화여대 교수,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 김영생 상임지휘자 등 노르웨이 합창단의 연주를 직접 보고 들었던
국내 합창 전문가들께서는 한결같이 노르웨이 합창단의 높은 합창연주 능력에 놀라움을  나타내는 등
내한 공연에도 많은 성원을 해주셨습니다.

금번 내한공연은 노르웨이의 중심 오슬로대학을 중심으로한 합창단 내한공연이어서

교토세계합창심포지움에서 경험한 오슬로합창단의 큰 감동의 물결이 

이번 내한하는 오스로대학 학생들로 구성된 스콜라 칸토룸을 통하여 한국합창계에

큰 감동을 더하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21세기 세계 합창계를 북유럽이 주도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북유럽의 정상권 합창단을 경험할 수 있는 두 번째의 스콜라 칸토룸 내한공연은,
보치 노빌리의 여성합창단에 이어서 노르웨이 혼성합창단이 가진 

그들만이 가진 북유럽 합창음악의 정수를 맛 볼 수 있는 드문 기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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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일정 및 입장권 가격

    ▶ 4월 13일 오후 7시 |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 R석:50,000원, S석:30,000원, A석:20,000원

30%할인  단체관람시 50%할인해드리고있습니다^^

공연문의
    ▶ 02-2233-8512, 017-236-8958 하칠용 예술감독

주관 : 갈라앙상블, 코랄21 | 후원 : 주한 노르웨이대사관, 서울시합창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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