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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휘자님께서 추가로 주신 CD 를 스튜디오에서 검토한 결과 도저히
  작품으로 내 놓을 수 없는 상태라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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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은 이상직 집사님의 봉사로 염창중앙교회의 녹음시설을 이용하여
  단원들이 수 차례 모여 녹음한 것인데 마이크의 위치, 녹음 레벨 등
  여러 부분의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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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스튜디오에서 조정 가능한 데까지 조정을 하여 조정 전, 후 씨디를
  각각 1개씩 월요일까지 받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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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휘자님께서 모니터링 해 보시고 가, 부를 결정한 다음 향후 방향 설정을
  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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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에클레시아를 위해 헌금한다 생각하고 제대로 된 씨디를 한 번
  만들어 보려고 드림쉐어 팀과 지구레코드사 편집부장을 모시고 수
  차례 시도 해 보았습니다만 결국 완성을 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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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보다도 중요한것은 연습이고 곡의 완성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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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재 집사님 !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 하십니다.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