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폭설과 연휴로 인한 최악의 교통난에도 불구하고 "불원 천리"멀다 않고 강원도 동해까지 찾아가서

당당하게 주님을 찬양한 에클레시아남성합창단 단원님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경의를 표 합니다.

특별히 테너#2의 전성수단원과, 반주자 최은 선생은 연주 끝나고 그 날 저녁으로 다시 출발 해서

다음 날 새벽에 귀가 하셨다니, 정말로 감동 그 자체입니다.

모두들 안전하게 돌아오심에 주님께 감사드리고,특별히 요모조모 사랑으로 관심 기울이신 동해청운교회의

김병훈목사남께 감사드립니다. 동해청운교회가 주님의 크신 은총으로 더더욱 뜨겁게 부흥되어

1,000명의 귀한 성도님들이 자리를 꽉 메워 주시길 바랍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