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2일(화) 오후 7시30분 부터 시작된 성탄 축하 예배에 특별 찬양 순서로 우리들의 정성들인 찬양이,

많은 환우 분들과 가족들, 그리고 자원 봉사자님들에게 큰 위로를 드렸습니다.

"불러냄을 받은 무리들"이란 뜻의"에클레시아"란 우리들의 이름 대로 그 의미를 최대로 살렸다고 봅니다.

바쁜 중에도 멀리서, 그리고 감기로 열이 심한데도 불구하고 참석하신 그 책임감과 열정에

주님의 크신 상급이 함께 하시리라 믿습니다.

방학 중에 건강 유의하시고, 내년 초 개학 전 "신년 하례 모임"에서 만나뵙겠습니다.